이달 15일까지 사용 가능

이 회사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임대매장의 매출을 활성화하고 고객에게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할인쿠폰 증정 제도를 마련했다.
쿠폰은 전국 131개 점포의 임대매장(푸드코트 제외)을 이용한 후 영수증을 고객만족센터에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임대매장이 없거나 적은 9개 지점(△인천공항 △태백 △동광주 △광명 △이문 △수서 △왕십리 △자양 △영등포)은 해당 점포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보인 쿠폰은 원래 이마트에서 8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지급하던 5000원 할인권이다. 쿠폰 사용기한은 이달 15일까지다. 전체 물량(총 40만 장)이 소진될 때까지 1인당 하루 1매 한정으로 배포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