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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위험한 약속' 44회 이창욱, 김나운에 박하나와 결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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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위험한 약속' 44회 이창욱, 김나운에 박하나와 결혼 선언?!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44회에는 한지훈(이창욱)이 은동(박하나)을 괴롭히는 최명희(김나운)에게 집에 데리고 들어가서 살겠다며 전격 결혼 선언을 한다. 사진=KBS2TV '위험한 약속' 44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44회에는 한지훈(이창욱)이 은동(박하나)을 괴롭히는 최명희(김나운)에게 집에 데리고 들어가서 살겠다며 전격 결혼 선언을 한다. 사진=KBS2TV '위험한 약속' 44회 예고 영상 캡처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44회에는 한지훈(이창욱 분)이 최명희(김나운 분)에게 차은동(박하나 분)을 집에 데리고 들어가겠다며 결혼 선언을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위험한 약속' 44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최준혁(강성민 분)이 강태인(고세원 분)을 무너뜨리기 위해 최명희가 준 녹취록을 한광훈(길용우 분) 회장에게 전해 스스로 무덤을 판다.
극 초반 은동 집에서 지훈과 연두심(이칸희 분), 강일섭(강신일 분)이 함께 나오는 것을 목격한 최명희는 은동이 지훈을 등에 업고 자기 집안을 공격할 거라며 분노한다.

이후 최명희는 친딸 한서주(김혜지 분)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펼치자고 지시한다. 강태인을 짝사랑하는 서주는 "나랑 엄마는 피해자다. 모든 일은 강태인의 그림이다?"라며 괴로워한다.

최명희-최준혁이 손잡고 덫을 놓은 것을 모르는 강태인은 "마지막 기회를 놓친 건 당신이랑 당신 어머니야"라며 최준혁을 비난한다.

이에 최준혁은 "이제 네 말 들어줄 사람 아무도 없어"라고 받아친다. 강태인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준혁을 보고 의혹을 품는다.

최명희는 준혁에게 "내일부터 시작할 거다"라며 강태인을 공격하라고 지시한다.

차은동은 그런 최준혁을 막아선다. 준혁이 자신을 막은 차은동의 손을 빼면서" 놔"라고 하자 은동은 "다 죽자는 거죠?"라고 경고한다.
준혁과 은동이 팽팽한 기싸움을 하는 모습을 한서주가 지켜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준비를 마친 최명희는 한광훈에게 "강태인을 당신 어디까지 믿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선수를 친다.

한편, 공영심(유지연 분)은 은동에게 "한지훈은 널 정말 좋아하더라"라며 지훈의 진심을 전한다.

은동의 집을 간 지훈은 최명희가 와서 난동을 부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은동을 보호한다.

최명희가 "설마 우리 지훈이 잡아서…"라며 분노하자 은동은 "언제부터 그렇게 지훈이한테 애정이 있으셨는데요?"라고 받아친다.

그 순간 한지훈이 들어와서 최명희에게 "은동이 제가 제 집에 데리고 들어가겠다"며 결혼 선언을 한다.

한광훈은 강태인이 최명희의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위험한 약속'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