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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5일 주류 예약·구매 서비스 ‘CU 와인숍’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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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5일 주류 예약·구매 서비스 ‘CU 와인숍’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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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오는 5일부터 주류 예약·구매 서비스 'CU 와인숍'을 운영한다.사진=CU
CU가 오는 5일 서울시 약 500개 점포에서 주류 예약·구매 서비스 ‘CU 와인숍’을 출시한다.

이 회사는 가격대가 높고 개인 취향이 확실한 주류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을 반영해 CU 와인숍을 기획했다.

실제로 CU의 매출 분석 결과 올해 1~5월 와인과 양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5.8%, 32.9% 상승했다. 와인이나 양주는 겨울(11월~1월)이 매출 성수기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로 홈술족이 증가하고 긴급재난지원금이 사용되면서 이례적으로 봄철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CU 와인숍에서는 칠레·이탈리아·프랑스 와이너리에서 수입된 와인 20여 종과 함께 보드카·진·테킬라·코냑 같은 고급 주류 10여 종도 판매된다. 이들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이며 가격대는 1만 원대~12만 원대로 다양하다. 이와 함께 상품별 도수, 산도, 바디감, 향기 등 정보를 상세하게 기록한 노트도 마련된다.

‘포켓CU’ 앱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예약하면 지정한 날짜에 CU 매장에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 오전 9시 이전에 예약한 상품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CU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레로까이’ ‘글로리오소 리오하 크리안자’ ‘샤또 라 프랑스 델 옴므 메독’ 등 인기 와인 5종을 최대 51%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CU 와인숍의 상품 구색과 서비스 운영 지역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