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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바티스, 하버드대 공동 코로나19 백신개발… 25억짜리 졸겐스마 약품 기술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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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바티스, 하버드대 공동 코로나19 백신개발… 25억짜리 졸겐스마 약품 기술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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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위(매출 순위)의 다국적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로이터통신은 노바티스社(Novartis)가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메사추세추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연구팀과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노바티스의 아벡시스社는 하버드대 연구팀이 추진하는 백신개발에 소요되는 기술과 백신 생산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며 백신개발 가능성을 지닌 몇 안되는 회사범위 안의 기업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아벡시스社는 현재 수백만명 분의 백신용량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바티스는 코로나19 백신에 ’AveXis‘社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기 유전자 치료 시스템이 접목되어 개발이 추진되며 임상시험을 시작하게 된다고 지난 월요일 공식화했다는 것이다.

노바티스의 ’AveXis‘社는 ‘스파이크’로 구성하는 단백질을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Adeno-associated virus)를 인체에 투여시켜 면역반응을 일으킨 뒤 중화항체를 생성시키는 원리의 적용방식 프로세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계와 학계는 이 회사의 백신개발의 가능성을 AveXis社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 이유로는 이 회사가 AAV(Adeno-associated virus)의 근간을 두고 있어서다. 노바티스의 백신개발의 핵심에 졸겐스마(Zolgensma)의 DNA 응용기술이다.

미국 아벡시스(AveXis)는 87억 달러에 노바티스社로 흡수 합병된 회사다. AveXis社는 유전자치료제로 세계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바이오제약사로 졸겐스마를 개발했다. 이 졸겐스마는 2세 이하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근육 손상을 일으키는 희소 난치성 질환 척수성 근육위축증(SMA) 치료제인데, 1명당 치료비만도 210만 달러(약25억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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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