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와 경상북도는 최근 경상북도 여행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여기어때는 '경상북도 그랜드 세일' 기획전을 운영한다. 8월 16일까지 경상북도에 위치한 숙박과 액티비티 시설 1500여 곳이 참여하며 여기어때는 조건 없이 사용 가능한 '숙박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최문석 여기어때 대표는 "감염병 확산 속도가 늦춰지면서 많은 고객이 '안전하게 떠나는 국내여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여행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경상북도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