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어때와 경상북도는 최근 경상북도 여행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를 위해 국내 여행객을 유치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어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을 함께 추진하고 경상북도 소상공인의 영업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컨설팅도 이뤄진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여기어때는 '경상북도 그랜드 세일' 기획전을 운영한다. 8월 16일까지 경상북도에 위치한 숙박과 액티비티 시설 1500여 곳이 참여하며 여기어때는 조건 없이 사용 가능한 '숙박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