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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6월 4일부터 ‘6000원 티켓 할인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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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6월 4일부터 ‘6000원 티켓 할인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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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가 다음 달 4일부터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벌인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다음 달 4일부터 영화관 티켓 6000원 할인권을 관객들에게 나눠준다고 최근 밝혔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75편의 영화가 개봉을 연기하거나 취소했고 지난 4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관객이 94%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전체 영화산업 매출이 지난해 대비 최대 70%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영진위는 국내 영화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티켓 6000원 할인권 총 133만 장이 관객들에게 배포된다. 할인권 적용 범위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영하는 영화에 한한다.

배포 시작일은 당초 이달 21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이날 개봉하기로 했던 영화 ‘침입자’가 개봉 일자를 미루면서 함께 변경됐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매주 관객 1명당 2장씩 총 3주간 최대 6장의 할인권을 발급한다. 할인권은 예매 시 적용되며 할인권을 활용한 예매는 다음 달 1일부터 이뤄진다.

씨네Q에서는 현장·사전 티켓 구매 시 자동으로 6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 혜택은 매주 1명당 4장 한도로 정해져 있다. 멀티플렉스 아닌 극장들은 개별로 티켓 할인 행사를 연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