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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49번 확진자 전파 가능성 희박... 메뉴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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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49번 확진자 전파 가능성 희박... 메뉴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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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경기도 평택시가 29일 49번 확진자 동선은 없다고 발표했다.
49번 확진자는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하는 20대 방글라데시 국적 남성으로 지난 27일 입국했으며 공항에서 평택시에서 제공한 전용버스로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 관계자는 “49번 확진자는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자택에서만 머물렀기 때문에 관내 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