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29일 4월말 기준 일임형ISA 모델포트폴리오(MP) 누적수익률이 평균 6.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비교 대상은 출시 3개월 경과된 25개사 205개의 모델포트톨리오이며 증권 15사 127개, 은행 10사 78개이다.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신규 확진자 감소, 각국의 경기 부양책 등으로 경제활동 재개 기대로 반등하여,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은 3월말 2.93% 대비 3.67%포인트 상승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DB금융투자가 12.76%로 1위로 집계되었으며, 한화투자증권이 -3.61%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2020년 4월말 기준 일임형ISA 금융회사별 누적 평균수익률 현황은 다음과 같다.
1위 DB금융투자 12.76%, 2위 신한금융투자 12.1%, 3위NH투자증권 11.6%, 4위메리츠증권 11.11%, 5위미래에셋대우 10.57%
11위 경남은행 7.97%, 12위 NH농협은행 6.62%, 13위 광주은행 6.45%, 14위 현대차증권주식회사 5.8%, 15위 우리은행 5.59%
16위 한국투자증권 4.85%, 17위 기업은행 4.73%, 18위 부산은행 4.61%, 19위 유안타증권 3.15%, 20위 국민은행 3.15%
21위 대신증권 3.03%, 22위 KEB하나은행(구.외환은행) 2.41%, 23위 신한은행 2.35%, 24위 하나금융투자 1.66%, 25위 한화투자증권 -3.61%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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