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외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박람회다.
‘빅테크관’에서 전시관을 운영하는 NHN페이코는 ‘페이코’ 기반의 편리한 생활상과 핵심적인 생활금융 서비스를 소개한다. ▲페이코 간편결제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 ▲페이코 오더 ▲페이코 모바일 식권 등 주요 서비스의 시연 동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전시한다.
기업 정보와 서비스 연혁 및 성과 등 ‘페이코’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자료들도 제공한다. 전시관 방문자들은 ‘페이코’ 주요 서비스와 기술을 시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페이코 간편결제’는 가맹점 확보와 다양한 결제 방식 탑재를 통해 높은 오프라인 범용성을 자랑한다.
국내에서 MST, NFC, 바코드, QR코드 결제를 모두 지원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는 ‘페이코’가 유일하다. 결제 시 적용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쿠폰은 이용자와 가맹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초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페이코 마이데이터’는 API 기반의 금융정보 통합조회와 생애주기별 맞춤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데이터 내려받기, 데이터 영수증 등 세부 기능의 시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무인 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가 선도하는 언택트 소비 문화와 ‘페이코 모바일 식권’의 편의성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NHN페이코 측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공간 제약 없이 전세계에 ‘페이코’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결제와 금융은 물론 일상 전반에 스며있는 ‘페이코’의 다채로운 서비스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