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도 최장 11개월까지 연장근무토록 조치

아마존 대변인은 창고등에서 근무하는 12만5000명의 종업원에게 오는 6월 장기고용 전환을 통보하는 외에 나머지 5만명에 대해서는 임시계약을 최장 11개월까지 연장키로 했다.
아마존은 이같은 정규직전환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아마존 직원수는 올해 1분기말 시점에서 84만400명이었다. 아마존은 이 시점에서 직원채용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이후 새로운 직원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