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코로나19로 늘어난 ‘집콕족’과 ‘홈술족’을 겨냥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세계맥주 페스티벌은 세계맥주 총 190여 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7월 1일까지 벌어진다.
글로벌소싱으로 들여온 유럽 정통 브루어리 맥주 5종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호랄 프리미엄 필스너 라거(500㎖, 체코) △브라우펄 필스(500㎖, 독일) △브라우펄 바이젠(500㎖, 독일) △브라우하우스 필스너(500㎖, 독일) △브라우하우스 바이젠(500㎖, 독일)이다. 이들 상품은 6캔에 9900원에 판매된다.
패키지 상품을 사면 전용 잔 1개를 덤으로 주는 행사도 있다. 대표상품으로 제주맥주(500㎖, 6캔, 1만3500원) △칭다오 라거(500㎖, 6캔, 1만3500원) △칭다오 퓨어드래프트(500㎖, 6캔, 1만3500원) △기네스 드래프트(440㎖, 6캔, 1만4200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볼파스엔젤맨 쿨러백’(568㎖, 12캔, 2만8200원), ‘볼파스엔젤맨 헤페 캔 쿨러백’(568㎖, 12캔, 2만8200원) 등 쿨러백(상품을 차갑게 보관하는 가방) 안에 캔맥주가 담긴 여름용 상품도 준비됐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