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한은행, 소상공인 지원 앞장...소상공인연합회서 감사패도 받아

공유
0

신한은행, 소상공인 지원 앞장...소상공인연합회서 감사패도 받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 지원 공로 인정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비대면 서비스도 마련

center
신연식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사옥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7일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의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전달식은 서울시 동작구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26일 열렸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과 착한 소비자운동에 앞서서 참여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전달받았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말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과 같은 마케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난 4월말부터 ‘착한 소비자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시행하지 않은 회의와 워크샵 관련 비용 약 15억 원을 본점과 전국 영업점 인근 음식점, 카페, 동네 가게 등에 선결제하고 재방문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위기극복을 돕고 있다.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도 시행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도 지원했다. 희망 도시락 캠페인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희망의 도시락’을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식(食)문제를 동시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희망의 도시락’ 제작에는 신한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신한SOHO사관학교’ 수료 고객 4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만들어진 1억 원 상당의 도시락 1만80개는 경기·인천 지역 92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 계층에 전달됐다.

아울러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을 통해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게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생업에 종사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출 신청과 서류 제출, 보증 심사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이 필요한 고객은 신한 쏠(SOL)에서 대출 신청만 하면 사업자등록증, 부가세과표증명,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와 같은 필수 제출 서류는 스크래핑 방식을 활용해 은행이 직접 발급한다. 그 외 고객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표준재무제표증명 등의 서류는 사진을 촬영해 제출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본점에 ‘보증심사 전담팀’을 신설해 보증서 심사와 발급 업무도 고객의 영업점 내점 없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대출 심사 완료 후 고객이 신한 쏠(SOL)에서 대출금액, 기간, 금리 등이 명시된 전자문서 형태의 약정서를 확인하기만 하면 신한은행 계좌로 대출금이 입금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노력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들을 도우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