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산업부, 주력산업 회복의 신호탄…건설기계 수출 확대로 위기 돌파

공유
0

산업부, 주력산업 회복의 신호탄…건설기계 수출 확대로 위기 돌파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제6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제6차 산업전략 대화는 우리 주력산업의 기반인 기계산업, 그 중 건설기계 업계가 당면한 대외여건을 점검하고 현재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고자 마련됐다.
그간 산업전략대화는 (1차) 포스트 코로나 5대 변화와 8대 대응과제, (2차)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및 GVC 개편, (3차) 철강, (4차) 바이오헬스, (5차) 섬유패션이 대상이었다.

이번 회의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 등 주요 건설기계 업체 최고경영장(CEO)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건설기계 동향, 애로 건의사항,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