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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 어느새 247명…30%가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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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 어느새 247명…30%가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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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현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14명 늘어나 247명으로 집계됐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과 관련,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번지지는 않고 있으나 지역사회로 산발적인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특히 30%에 달하는 무증상 감염자의 존재와 이들로 인해 조용한 전파가 발생되는 사례들이 반복되고 있어 방역당국의 역학적 노력만으로는 코로나19의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진단검사는 지금까지 8만3000여 건 이뤄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 확진자 발생 이후 전날까지 4만161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양성이 118명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전날까지 1만3292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여 45명의 양성자를 찾아냈다.

경기도는 부천 돌잔치와 유통업체 관련 신규 확진자를 확인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8곳의 명단을 공개, 접촉 가능성이 있는 도민들의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