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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 아프리카 극빈국가에 우리 쌀 5만t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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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 아프리카 극빈국가에 우리 쌀 5만t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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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식량원조협약(FAC)에 따라 국제연합 산하 식량원조 전문 국제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해 국산 쌀 5만t을 케냐·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극빈국가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 인구가 많은 예멘에 1만9000t, 에티오피아 1만6000t, 케냐 1만t, 우간다에 5000t씩 지원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WFP를 통해 처음으로 우리 쌀 5만t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작년까지 10만t이 현지 난민, 이재민 등에게 분배됐다.

식량원조는 국가적 위상을 높이기도 하지만 우리 쌀 용도를 대외적으로 확대할 수 있어 수급관리에도 기여하는 순기능이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지원에도 불구하고 4월말 현재 민간업계 및 정부의 쌀 재고는 175만t에 이르는 등 국내 쌀 수급 상황은 매우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