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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벤처·스타트업 지원체계 강화 위한 'KDB NextONE'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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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벤처·스타트업 지원체계 강화 위한 'KDB NextONE'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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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금융위가 국내 최대규모의 혁신창업플랫폼으로 조성중인 마포혁신타운(FRONT1)에서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이끌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NextONE'을 시행할 계획을 25일 밝혔다.

마포혁신타운(FRONT1)은 신용보증기금 옛 본사를 활용해 대규모 혁신창업 공간을 조성해 스타트업에게 보육, 컨설팅, 금융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KDB NextONE은 혁신성장을 이끌 차세대 1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ONE : Opportunity for New Entrepreneur의 약자)이다.

'KDB NextONE'은 유망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산은이 자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투자유치와 사업연계를 지원 보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KDB NextONE'에는 공동운영사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참여한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은행이 전행적으로 추진중인 디지털 전환 사업 관련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은은 'KDB NextONE' 시행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함으로써 기술 스타트업 투자와 스케일업 투융자까지 벤처기업 성장 전단계를 지원하게 됐다. 더불어 기존 운영 중인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 KDB NextRound(투자 유치지원)과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인 NextRise(사업협력 지원)와 함께 벤처·스타트업 지원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DB NextRound는 국내 최다 IR실시, 대규모 연계 투자유치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산은 본점에서 매주 3회 유망 스타트업 IR 실시한다. 2016년 8월 출범해 지난해 1분기 기준 총 330라운드 개최해 1192개 기업 IR 참여, 284여 개 기업으로 총 1억6474000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NextRise는 벤처·스타트업과 국내외 유수 대기업과 VC(벤체캐피털)가 참여해 1대 1 사업협력을 포함한 투자상담 등이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사업협력 지원 플랫폼이다. 6월 23~24일 코엑스에서 예정인대 국내외 벤처·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1500회 이상의 사업협력 상담이 예상된다.

산은은 6월 중 15개사 내외 스타트업을 선발해 7월부터 5개월간 본격적인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KDB NextONE'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산업은행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류 등 안내받을 수 있으며 6월 9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산은 관계자는 “'KDB NextONE'이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돼 있는 벤처 생태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초기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