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홈쇼핑 법정 제재 건수는 총 132건으로 이 중 생방송 멘트 사고가 약 80%(중복 포함)를 차지한다. 이에 공영쇼핑은 국내 유일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건전한 방송을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 회사는 올해 안으로 법령개정‧담당업무 심화 교육, MP‧PD 대상 교육 등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송재은 공영쇼핑 방송심의 팀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전달과 정직한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