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메디톡스 주가는 10,200원 빠진 17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장 한 때 이 주식은 회생기대감으로 1843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이 품목허가 취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심리가 짙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앞서 메디톡스 주식은 지난 3일간 31%가 넘게 폭등 장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품목허가 분위기가 냉정해지면서 상승이 멈췄다.
'인보사'로 치명상을 입었던 코오롱생명과학도 4일간의 상승을 멈추고 하락세다. 이 주식은 지난 3월중순 11000원까지 떨어졌으나 미국 임상시험 허용으로 폭등장세를 이어왔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