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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이용수 할머니 오늘 두 번째 회견… 미국 “홍콩 보안법 제정 땐 중국 제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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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이용수 할머니 오늘 두 번째 회견… 미국 “홍콩 보안법 제정 땐 중국 제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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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지난 21일 오후 대구 시내 모처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최근 심경에 대해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 윤미향 당선인 추가 의혹 폭로 여부 주목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불투명한 기부금 사용 의혹을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입장과 추가 의혹을 폭로할지가 주목된다.

이 할머니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남구의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첫 번째 기자회견과 같은 곳으로, 장소가 협소해 참석 인원을 제한할 것으로 전해졌다.

2. 백악관 안보보좌관,“중국이 보안법으로 홍콩 장악하려 해”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시 대중국 제재를 재차 경고하며 법 제정 추진 중단 압박을 이어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NBC방송에 출연해 중국의 입법 추진이 미국의 중국 제재로 이어지고 금융 중심지로서 홍콩의 지위를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그들(중국)은 이 국가보안법을 가지고 홍콩을 기본적으로 장악하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3. 문 대통령, 오늘 청와대서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2020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 극복과 경제 도약을 위한 재정의 역할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재정전략과 2020∼2024년 재정운용계획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지출을 늘리는 상황에서 재정지출 증가 속도와 관련해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4. 백악관 경제 보좌관 “미국 실업률 대선 때까지 두 자릿수”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경제 선임보좌관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미국의 실업률이 5∼6월에 20%대로 정점에 이를 수 있으며 대선이 치러지는 11월에 두 자릿수에 머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해싯 보좌관은 이날 CNN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과 인터뷰에서 미 실업률에 대해 "우리는 더 많은 나쁜 데이터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 이탈리아, 일부지역 코로나19로 다시 야간 통행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 피해국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봉쇄 완화 이후 방역에 대한 긴장이 해이해진 듯한 현상이 나타나자 서둘러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는 주말·휴일인 23∼24일 이틀간 시내 중심가인 아르날도 광장에 대해 오후 9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야간 통행 금지 조처를 도입했다.

해당 시간 시민의 이동은 물론 음식점·술집 등의 영업도 전면 금지된다.

6.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24일 42명 늘어

일본에서 24일 4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현지 공영방송인 NHK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7천323명으로 늘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자문위원회와 대책본부 회의를 차례로 열고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埼玉)현, 지바(千葉)현 등 수도권 1도 3현과 홋카이도의 코로나19 긴급사태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7. 오늘 날씨 구름 많다가 갬… 미세먼지 ‘보통’ 수준

오늘(25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대체로 갤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한낮에는 더울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일부 중부 내륙지역은 오전에, 수도권은 밤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