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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코로나19 전 세계 사망자 33만9,758명, 확진자 526만970명 (24일 오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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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코로나19 전 세계 사망자 33만9,758명, 확진자 526만970명 (24일 오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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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자 증가 폭이 꺾이면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뉴욕의 지하철과 승객들.

AFP가 각국 당국의 발표에 근거해 한국시간 24일 오전 4시 기준 정리한 통계에 따르면,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 수가 33만9,758명으로 증가했다. 중국에서 지난해 12월 말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 이후 지금까지 196개 국가에서 모두 526만970여 명이 감염돼 최소 203만1,200명이 회복됐다. 감염자 수는 1개월 사이에 배로 증가했으며 최근 3일간의 증가 폭은 25만 명이 되었다.

이 통계는 각지의 AFP 지국이 각국 당국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의 정보를 토대로 한 것으로 실제 감염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국가에서는 증상이 있는 사람이나 중증 환자에게만 검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오전 4시 이후 추가로 4,179명의 사망과 10만671명의 신규 감염이 발표됐다. 사망자 증가 폭이 가장 큰 나라는 브라질의 1001명이며 다음으로 미국(989명), 멕시코(479명)가 뒤를 이었다. 가장 피해가 큰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9만6,479명이 사망하고 161만1,691명이 감염돼 최소 35만135명이 회복됐다.

이어 피해가 큰 나라는 영국으로 사망자 수는 3만6,675명, 감염자 수는 25만7,154명으로 집계됐다. 이후는 이탈리아(사망자 3만2,735명, 감염자 22만9,327명), 스페인(사망자 2만8,678명, 감염자 23만5,290명), 프랑스(사망자 2만8,332명, 감염자 18만2,469명) 등이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벨기에의 80명이며 그다음으로 스페인(61명), 이탈리아(54명), 영국(54명), 프랑스(43명) 등이 뒤를 이었다.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본토에서 발표된 사망자 수는 4,634명, 감염자 수는 8만2,971명, 회복자 수는 7만8,258명이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유럽 17만3,279명(감염 200만4,226명), 미국‧캐나다 10만2,912명(감염 169만5,281명), 중남미‧카리브해 국가 3만7,762명(감염 68만5,508명), 아시아 1만3,745명(감염 42만8,300명), 중동 8,704명(감염 33만3,744명), 아프리카 3,226명(감염 10만5,456명), 오세아니아 130명(감염 8,463명) 등이다.

각국의 사망·감염자 수는 당국에 의한 정정이나 데이터 발표의 지연으로 과거 24시간으로의 증가 폭은 전날의 집계 결과와의 차이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