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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센터’도 못 막은 코로나19…전 NBA선수 패트릭 유잉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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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센터’도 못 막은 코로나19…전 NBA선수 패트릭 유잉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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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인 미국 조지타운대 농구부 감독을 맡고 있는 패트릭 유잉. 사진=뉴시스
과거 ‘킹콩센터’로 불렸던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패트릭 유잉(58)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ESPN은 23일(한국시간) “유잉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현재 인근 지역 병원에 격리된 채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잉은 성명서를 통해 “모든 이들이 안전에 유의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현재 몸 상태는 괜찮으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모두와 의료진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잉은 1985년 뉴욕 닉스 유니폼을 입고 NBA에 데뷔해 2002년까지 시애틀 슈퍼소닉스, 올랜도 매직을 거치며 17시즌 동안 NBA 무대를 누볐다.

그는 통산 1183경기에 출전해 평균 21득점 9.8리바운드의 성적을 남겼다. 1985~1986시즌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11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

2002년 은퇴 이후 유잉은 2017년부터 모교인 조지타운대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