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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코로나19 전 세계 사망자 33만5,538명, 확진자 515만8,750명 (23일 오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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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코로나19 전 세계 사망자 33만5,538명, 확진자 515만8,750명 (23일 오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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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국문화원이 브라질 국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일(현지시간) 건물 앞에 설치된 그리팅맨에 대형 마스크를 씌운 모습.

AFP가 각국 당국의 발표에 근거해 한국시간 23일 오전 4시 기준 정리한 통계에 따르면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 수가 33만5,538명으로 증가했다. 중국에서 지난해 12월 말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 이후 지금까지 196개 국가에서 모두 515만8,750여 명이 감염돼 최소 193만7,200명이 회복됐다.

이 통계는 각지의 AFP 지국이 각국 당국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의 정보를 토대로 한 것으로 실제 감염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국가에서는 증상이 특히 심한 환자에게만 검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오전 4시 이후 새로 5,784명의 사망자와 10만9,329명의 신규 감염이 발표됐다. 사망자 증가 폭이 가장 큰 나라는 미국의 1,627명이며 다음으로 브라질(1,188명)이 뒤를 이었다. 가장 피해가 큰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9만5,490명이 사망하고 159만225명이 감염돼 최소 29만8,418명이 회복됐다.

이어 피해가 큰 나라는 영국으로 사망자 수는 3만6,393명, 감염자 수는 25만4,195명으로 집계됐다. 이후는 이탈리아(사망자 3만2,616명, 감염자 22만8,658명), 스페인(사망자 2만8,628명, 감염자 23만4,824명), 프랑스(사망자 2만 8,289명, 감염자 18만2,219명) 등이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벨기에의 79명이며 그다음으로 스페인(61명), 이탈리아(54명), 영국(54명), 프랑스(43명)가 뒤를 잇고 있다.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본토에서 발표된 사망자 수는 4,634명, 감염자 수는 8만2,971명, 회복자 수는 7만8,255명이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유럽 17만2,353명(감염 198만4,377명), 미국‧캐나다 10만1,814명(감염 167만2,638명), 중남미‧카리브해 국가 3만6,007명(감염 65만1,198명), 아시아 1만3,498명(감염 41만4,482명), 중동 8,606명(감염 32만5,644명), 아프리카 3,131명(감염 10만1,775명), 오세아니아 129명(감염 8,440명) 등이다.

각국의 사망·감염자 수는 당국에 의한 정정이나 데이터 발표의 지연에 따라 과거 24시간으로의 증가 폭은 전날의 집계 결과와의 차이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