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취약 농업인을 위해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지원, 소외계층의 일손부족 해소는 믈론 경영비 절감을 통한 영농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운‧정지, 파종, 이앙, 병해충 방제, 수확 등 어려운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역 농협에 농기계 구입을 지원했으며, 농협에서는 고령농 및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다.
이날 김 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업인이 행복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100여 고령농을 대상으로 1,969ha에 대해 농작업 대행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도 군비 6억 원을 투입해 지역농협 5개소에 재배작목 특성을 반영한 농기계 구입을 지원하는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현장에 도움을 주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