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BGF 그룹이 최근 임직원 대상의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BGF 그룹
BGF 그룹이 코로나19의 확산에 임직원 대상의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연간 계획된 임직원 교육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개편한 온라인 교육센터 ‘BSA(BGF Smart Academy)’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BSA는 △직급자별로 이뤄지는 ‘온라인 직무교육’ △임직원 간 지식공유 게시판 ‘워크 레시피’ △어학‧자격증 강의 △명사 인사이트 특강 등 강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중 강당에서 대면으로 이뤄지던 명사 인사이트 특강은 ‘찾아가는 인사이트 특강’이라는 이름의 영상으로 사내망에 게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BSA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과 입문교육 담당자의 유선 통화로 대체됐다.
김성한 BGF 인재개발팀장은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해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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