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는 경북 지역 소재 보육시설에 실내 놀이방을 설치하는 기부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를 위한 미끄럼틀 세트와 그네로 구성됐다.
넥슨은 지난해 9월에도 전북 지역 소재 보육시설에 잔디구장을 조성하고, 트램펄린, 미끄럼틀 등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방을 제공했다.
김병수 넥슨 Fun실 실장은 “‘엘소드’에 보내 주신 유저분들의 관심으로 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뜻깊게 환원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엘소드’의 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