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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흡연 후 입속 담배냄새 줄여주는 '에쎄 체인지 프로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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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흡연 후 입속 담배냄새 줄여주는 '에쎄 체인지 프로즌' 출시

KT&G가 흡연 후 입속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에쎄 체인지 프로즌'을 선보였다. 사진=KT&G이미지 확대보기
KT&G가 흡연 후 입속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에쎄 체인지 프로즌'을 선보였다. 사진=KT&G
KT&G(사장 백복인)가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에쎄 체인지 프로즌(ESSE CHANGE FROZEN)'을 출시했다.

KT&G는 냄새 저감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지난해 관련 제품 연구소인 '스멜 케어 센터'를 설립하고 제품 개발에 본격 나섰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를 시작으로 '레종 휘바' '레종 프렌치 끌레오' 등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KT&G가 출시한 5번째 냄새 저감 궐련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제품에는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감소시키는 '스멜 케어(Smell Care)' 기술이 적용됐으며 손에서 나는 담배 냄새도 줄일 수 있는 필터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이응출 KT&G 에쎄브랜드부장은 "에쎄 체인지 프로즌은 외부 공인기관의 확인을 거친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앞으로도 깔끔한 흡연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 출시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