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클라우드 플랫폼∙서비스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오픈소스 기반의 쿠버네티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지난 3월 출시한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에 대한 영상 세미나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를 위한 ‘셀프 서비스 포탈’을 제공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게 돕는다.
티맥스A&C는 쿠버네티스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는 쿠버네티스에 대한 소개와 기술 동향 설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쿠버네티스 기반의 티맥스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에 대한 소개도 포함됐다.
티맥스는 "해당 영역의 전문 컨설턴트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관련 발표 자료를 화면에 함께 배치해 시청자 및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총 10회 분량으로, 티맥스A&C 공식 SNS 채널 ‘티맥스A&C 구르미에 매주 1회씩 총 열 번 개제된다. 지난 4월 28일에 첫 영상을 업로드 한 이후 현재 3개 세미나 영상이 게재됐다.
한상욱 티맥스A&C 대표는 “디지털 뉴딜 정책과 언택트 문화의 도입으로 클라우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클라우드의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지대해진 상황”이라면서 “티맥스가 제안하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신기술을 이용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