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얼티밋 브라이트닝 프라이머’ 4종을 선보였다.
오휘는 최근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돼 마스크에 파운데이션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이 묻어나는 것을 고민하고 두꺼운 메이크업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개개인의 피부 톤과 피부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톤에 따라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를 지닌 ‘라벤더’와 ‘그린’ 색상, 피부 광채를 위한 ‘쉬어 핑크’, 피부 요철을 가려주는 ‘포어 케어’ 제품이 출시됐다.
베이스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고, 단독으로 사용해도 화사하고 맑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용량은 45㎖이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