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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최신형 창문형에어컨 19일 오후 홈쇼핑방송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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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최신형 창문형에어컨 19일 오후 홈쇼핑방송 판매 돌입

출시 기념 오후 4시40분 롯데홈쇼핑 첫 라이브 방송

귀뚜라미가 19일 창문형 에어컨 홈쇼핑 방송을 시작한다.사진=귀뚜라미이미지 확대보기
귀뚜라미가 19일 창문형 에어컨 홈쇼핑 방송을 시작한다.사진=귀뚜라미
상업용 에어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귀뚜라미가 가정용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고 홈쇼핑을 통해 고객 판매에 들어간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소규모 사무실, 자녀 방, 부엌, 원룸 등 틈새시장에서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귀뚜라미는 "최신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KWC-060R)을 19일 오후 4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해피콜 안내 전화 후 2일 이내 100% 방문 설치하는 '프리미엄 맞춤형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5% 청구 할인, 12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와 추첨으로 구매고객 10명에게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적립금 경품 혜택도 제공한다.

귀뚜라미는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정격냉방 능력은 2450W로 기존 창문형 에어컨의 2100~2300W과 비교해 홈쇼핑 판매 창문형 에어컨 중에서 가장 높다"면서 "시원한 실내 환경을 빠르게 조성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이밖에 절전 효과가 좋은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운전으로 전환하고, 실내 온도에 따라 1~3단계 풍량 자동 조절을 포함해 응축수 자연증발, 제습·취침·송풍 등 다양한 모드, 예약 기능, 자가진단 등 멀티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