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키링과 인디언 머리 장식 등 '기생충' 오리지널 굿즈도 함께 출시됐다.
흑백 북마크 세트는 각 캐릭터들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담았다.
'기생충: 흑백판' 오리지널 굿즈는 각각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신림·부산본점·수원(역)·울산(백화점), 메가박스 코엑스·성수·신촌·하남스타필드·대전·해운대(장산)에서 관람 인증 후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아울러 '기생충: 흑백판'을 상영하는 CGV 모든 극장에서는 소장하기 쉬운 A3사이즈의 흑백 버전의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관람객들에게 준다.
한편 '기생충' 흑백판은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장면, 한 장면씩 콘트라스트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쳤다. 영화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흑백 영상 위에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