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상생플러스펀드는 과거 금융시장 국면 별로 유효한 투자전략을 검증해 중위험•중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펀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우량 채권을 선별, 50여국 300개 이상의 글로벌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채권모펀드에 60% 이상 투자한다.
2006년 10월 설정 이후 낮은 변동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10%가 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해외채권형 펀드다.
채권, 배당주,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 등에 투자해 꾸준한 이자,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글로벌인컴모펀드, 장기 시장재료를 감안한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글로벌 성장주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인사이트모펀드, 성장성을 겸비한 국내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모펀드에 30% 이하로 투자한다.
펀드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의 각 30%를 기금으로 적립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게 된다. 앞으로 금융산업 발전과 관련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임명재 미래에셋자산운용 WM마케팅부문장은 “미래에셋상생플러스펀드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줄이면서 시중금리나 채권형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다”라며 “향후 운용과 판매보수 적립으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금융회사의 사회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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