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서울경기양돈농협의 한돈 삼겹살 1㎏와 목살 1㎏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평균가격 대비 46%가 할인된 가격인 1세트에 2만 원에 1000세트 한정 물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1인 최대 2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면역력에 좋은 우리 한돈을 안전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에서 도심 내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판매효과를 시험하는 의의도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