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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92)] 카지노 거물 스티브 윈의 LA 비벌리힐스 1억3500만 달러짜리 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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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92)] 카지노 거물 스티브 윈의 LA 비벌리힐스 1억3500만 달러짜리 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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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지노 거물 스티브 윈이 LA 베네딕트 캐년 인근에 위치한 비벌리힐스 맨션을 1억3500만 달러(약 1657억 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사진=짐 바츠시

미국 부동산 사업자이자 카지노 거물 스티브 윈(78)이 LA 비벌리힐스 맨션을 1억3500만 달러(약 1657억 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미국 매체 'AD'는 최근 억만장자 스티브 윈이 1억3500만 달러짜리 화려한 비벌리힐스 저택 구매자를 찾으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티브 윈의 LA저택은 2만7150 평방피트(약 765평)의 본채를 포함해 대지 2.7에이커(약 3300평)의 넓은 땅에 세워졌다. 당초 1990년대 초 게스의 공동 창업자 모리스 마르시아노가 지었으며, 그 후 윈이 소유하면서 맨션을 업데이트 확장했다. 카지노 거물 스티브 윈은 약 5년 전 이 저택을 4800만 달러(약 588억 원)에 매입했다.
베네딕트 캐년 인근에 위치한 이 부동산은 11개의 침실과 16개의 욕실을 자랑하며, 내부에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다. 윈 리조트의 로저 토머스가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관여했다. 호화로운 거실에는 코피 천장, 벨벳 같은 푸른 무늬의 카펫,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대형 창문, 웅장한 대리석 벽난로가 장식되어 있다. 응접실은 진홍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소형 바가 특징이다. 또한 넓은 와인룸, 스타디움 스타일의 좌석이 있는 동굴 형태의 홈 씨어터, 거울로 장식된 벽이 있는 홈 짐(home gym) 등 억만장자 거물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모든 편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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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윈의 LA 저택 거실은 밝은 파랑색으로 꾸며져있다. 사진=짐 바츠시

마스터 스위트룸은 듀얼 욕실, 다양한 수납장과 탈의실, 개인 사무실이 있다. 스위트룸 객실에는 4개의 손님용 객실이 있다. 직원 숙소는 집의 두 개의 별도 양쪽 날개에 위치해 있다. 하나는 가사도우미 용으로 지정된 것으로 침실 3개와 부엌 1개를 갖추고 있다. 또 다른 직원용 숙소는 개인 경비팀을 위한 것으로 가사도우미용과 마찬가지로 침실 3개와 부엌 1개가 있다.

그밖에 직사각형의 수영장, 에어컨이 있는 좌석과 주방이 딸린 불이 켜진 테니스 코트, 그리고 또 다른 부엌과 탈의 시설이 있는 수영장 하우스 등이 있다. 윈은 캘리포니아 러구나비치 조경사로 유명한 Robert Truskowski가 큐레이션한 정원을 설계하는 등 그 저택에 머무는 동안 거대한 조경을 재구성하고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스티브 윈은 라스베가스에 저택이 있으며, 뉴욕시 7000만 달러(약 585억 원) 짜리 펜트하우스 아파트, 아이다호 선밸리에 있는 스키 샬레, 그리고 지난해 구입한 팜비치에 4300만 달러(약 527억 원)짜리 해안가 부동산도 소유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