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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총선 직후 '올해 공공택지 공급계획' 온라인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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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총선 직후 '올해 공공택지 공급계획' 온라인 설명회

공동주택용지 87개 필지 394만㎡ 공급...의왕고천·양주 옥정회천·파주운정3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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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20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온라인 설명회 화면 캡처. 사진=LH 유튜브 채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이달 중 전체 공공택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연다.

13일 LH에 따르면, LH는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끝난 이달 중에 '2020년 LH 공공택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개최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1일 공동주택용지 공급 설명회와 같이 온라인으로만 개최하고 상담도 전화 유선상담으로 대체한다.

LH가 한 해 동안 공급할 공동주택용지, 상업업무용지, 단독주택용지, 산업유통용지 등 전체 공공택지의 공급시기와 방식을 설명하는 이 설명회는 매년 3월 말~4월 초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진행해 왔지만, 수백 명의 건설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개최일도 총선 이후로 연기했다.
LH는 앞서 지난달 11일 공동주택용지 공급 설명회에서는 올해 87개 필지 394만㎡의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올해 공급 규모는 지난해 83개 필지 337만㎡와 비교해 필지 기준 약 5%,, 면적 기준 약 17% 나란히 늘어났으며, 경기 파주운정3·화성동탄2·오산세교2·평택고덕·고양장항, 인천 검단 등 지역에 공급된다.

이달 중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전국 10개 지구 17필지(66만 1000㎡), 총 1만 380가구 규모이다.이 가운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의왕고천지구의 주택용지는 5만 2642㎡(B2블록) 규모로 952가구가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2기 신도시 잔여택지인 양주신도시 옥정·회천지구의 택지는 총 6개 필지로, 특히 옥정지구 3개 필지는 분양연립주택용지로 공급된다.

파주운정3 택지(A7블록)도 총 466가구 규모로, 85㎡ 초과 주택용지도 포함하고 있어 중대형 평형 공급이 가능하다.

LH 백경훈 부사장은 "고객 안전을 위해 현장설명회 대신 온라인 설명회로 대체한다"면서 "LH는 고객과 상생협력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과 건설부동산시장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