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이 어떤 색을 하고 어떤 느낌을 주는지는 그 집의 톤과 분위기를 결정한다. 이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관리하기 쉬운 테이블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클린터치’는 이런 고민을 모두 해결하면서 등장했다.
최근 카레클린트, 플랫포인트 등 국내 유명한 가구업체에서 클린터치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해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받고 있는 만큼 최근 트렌드는 친환경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메라톤에서는 클린터치의 컬러를 건축가를 비롯한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파우더 핑크, 화이트,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블랙, 다크초코, 버건디, 바이올렛, 시나몬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클린터치는 메라톤의 독자적인 기술로 테이블, 주방가구, 컴팩트(상판), 매지코(월패널), 의자 등 인테리어 내외장재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어 업계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라톤 쇼룸은 80여 평 규모로 다양한 제품에 적용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