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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연말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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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연말까지 완료

인간 대상 임상시험 곧 착수…내년 수억개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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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 제약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로고.
미국의 간판 제약회사 화이자사가 연말까지 수백만 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완료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독일의 암치료제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회사 바이오엔텍(BioNTech)과 제휴하여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해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빠르게 추진한다는 것이다.

인플루엔자, 지카 바이러스·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동물시험 결과 자체 개발한 백신에서 mRNA에 대해 이미 입증을 확신했으며, 늦어도 올해 말까지 수백만 개의 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2021년에 수억 개 분량의 백신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화이자는 지난달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사용될 수 있는 화합물을 확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배양 세포에서 코로나19를 유발하는 것과 유사한 코로나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특정 항바이러스 화합물에 대한 예비 평가를 완료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개발 중인 백신 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