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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망원경 빌려주는 천문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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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망원경 빌려주는 천문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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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이 대구광역시 유일 국립 천문대를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금까지 '천체관측소'를 운영해 왔으나, '천문대' 개관으로 본격적으로 천문학 대중화에 나선다.

특히 천체관측 활동 장려를 위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망원경 빌려주는 천문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천체망원경 사용법 교육 후 망원경 대여를 통해 시민들의 관측 활동 진입의 경험적 장벽을 허물고 경제적 부담도 줄인다는 계획이다.

천문대 개관에 맞춰 천문교사 연수, 1m 망원경을 활용한 실습 교육 등 보다 깊이 있는 교육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주간 태양 관측, 야간 태양계 및 성운·성단 관측, 각종 공개관측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천문교육도 운영한다.

천문대 운영 시간은 국립대구과학관과 동일하게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야간관측은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현재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임시 휴관 중인 전시관의 개관에 맞춰 천문대도 동시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이 보유한 천문대 시설과 인력이 우수함에도 시민들이 지역 내 천문대의 존재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며 "국립 천문대로서 대구·경북지역의 천문학 대중화를 위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대구과학관 천문대의 주망원경인 1m 망원경은 연구용을 제외하면 현재 국내 최대 크기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