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난주 총지배인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 와튼스쿨(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School)을 졸업한 후 2002년 더 플라자의 전신인 한화개발 서울프라자호텔에 입사했다.
최 총지배인은 앞으로 더 플라자를 총괄하며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여기에 그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오픈 이래 최초의 여성 임원이자 총지배인으로 남게 된다.
최 총지배인은 "지난 44년간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서울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하고 있는 더 플라자 호텔을 차별화 된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역사와 전통의 랜드마크 호텔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