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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D-8] 안민석 후보, 증강현실(AR) 적용 선거 공보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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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D-8] 안민석 후보, 증강현실(AR) 적용 선거 공보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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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후보 선거 홍보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선거공보물에 첨단 기술인 증강현실(AR)을 적용하며,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안민석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 운동을 하면서 다른 후보들이 하지 않던 새로운 방식의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오늘부터 오산시민 각 가정에 배달된 안민석 후보의 선거 공보물은 겉으로 보기엔 다른 후보와 다르지 않지만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안민석 오산 AR'이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카메라 렌즈로 6페이지, 7페이지를 비춰보면 증강현실(AR)이 적용되어 노래와 함께 살아 움직이는 영상이 재생된다. 안민석 의원의 각종 공약들이 움직이는 이미지로 나타난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란 현실 세계의 물체에 가상의 콘텐츠를 겹쳐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현실세계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이다. AR 기술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 워치 등의 보편화로 차세대 IT 시장을 이끌어 나갈 원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안민석 오산 AR’ 애플리케이션은 약 2개월 정도의 기획, 제작, 디자인 단계를 거쳐 선거 공보물 배포에 맞춰서 출시하게 됐으며, 공보물 뿐만 아니라 안민석 후보의 유세차량에도 적용되어 있다.

안민석 후보는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오산이 선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그동안 각 분야 전문가 간담회와 면담, 국회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활동을 해왔다. 그 활동의 연장선에서 자신의 공보물에도 AR을 적용하여 유권자들에게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새로운 홍보 방식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안민석 후보의 주요공약으로 오산을 인공지능 교육특구로 지정하고 인공지능 특성화고 유치, 카이스트와 연계하여 교육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을 내세운 바 있다. 이에 안민석 후보는 “이번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선거 공보물에 AR을 적용한 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오산의 미래 발전 비전과도 연관 되어 있다. 다가올 새로운 미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기존에 없던 방식의 홍보물을 소개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