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센스타일'은 특수 제조공법을 적용해 열과 습기에 따른 변형이 거의 없는 프리미엄 LVT(Luxury Vinyl Tile) 바닥재다. 표면을 특수 UV(자외선)도료로 코팅해 긁힘에 강하고 내구성도 좋으며 쉽게 오염되지 않는 특성을 지닌다.
KCC글라스는 '숲 센스타일' 리뉴얼 제품이 개성 강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보다 풍부한 컬러와 다양한 패턴을 추가해 총 62가지 디자인 패턴을 선보였다.
'숲 센스타일'은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해물질이나 새집증후군 걱정을 안해도 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고급 인테리어가 주류를 이루고 소비자들 안목도 높아지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자재를 선호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우수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고기능·친환경 바닥재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