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세인 그는 지난달 27일 트위터에 올린 비디오에서 기침과 열을 묘사하면서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당시 다수의 언론들이 총리의 코로나19 감염을 보도한 바 있다.
이번 입원과 관련, 총리실은 5일 성명에서 "총리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후 10일 동안 지속적인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CNN 메디컬 애널리스트 켄트 셉코위츠 박사는 가슴의 CT 스캔이나 정교한 혈액검사를 위해 병원 입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셉코위츠 박사는 "병원 수준의 혈액 산소 검사에서 폐 기능 변수가 몇 가지 더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