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7도 낮은 -5∼4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도 최고 4도 가량 낮은 10~17도로 예상됐다.
식목일 반짝 추위와 함께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건조할 것으로 보이며 전라서해안에는 이날 아침까지 바람이 평균 시속 35~60㎞, 최대 순간 시속 70㎞ 이상 강풍이 불어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풍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으며 동해안은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따.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