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환자 수는 8029명으로 늘어났다.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76명으로 1만명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89명이다.
대구에서는 이날 21명이 늘어나 누적 환자 수가 6725명이 됐다. 지난 28일 71명과 29일 23명에 비해 30일에는 14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가 31일 또 다시 6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이달 1일 20명과 이날 21명으로 확산세가 주춤해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