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주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엔 힐링·여행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로맨스, 액션·모험, 애니메이션, 공포 등 각 장르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을 하나씩 선정해 재상영한다.
선정된 작품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맨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액션·모험), ‘미니언즈’(애니메이션), ‘곤지암’(공포) 등 총 4편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 후 오는 8일부터는 로맨스 장르를 중심으로 한 ‘로씨네 로맨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