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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단신] CJ오쇼핑·롯데마트·세븐일레븐·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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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단신] CJ오쇼핑·롯데마트·세븐일레븐·GS25

CJ오쇼핑이 1일부터 고객등급 제도를 개편한다. 사진=CJ오쇼핑
CJ오쇼핑이 1일부터 고객등급 제도를 개편한다. 사진=CJ오쇼핑
◇CJ오쇼핑, 이달부터 ‘고객등급 제도’ 개편
CJ오쇼핑이 1일부터 ‘고객등급 제도’를 개편한다.

기존 3개월인 등급 선정 기간을 월 단위로 변경하고 플래티넘 등급 고객에게만 적용되던 ‘5% 즉시 할인’ 혜택을 골드 등급까지 확대 제공한다.

이와 함께 CJ오쇼핑은 온라인 쇼핑몰 CJmall에서 오는 3일까지 플래티넘 등급과 골드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우수고객 전용의 ‘시크릿mall’을 운영한다.

롯데마트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대한민국 농가 힘내세요' 행사를 전개한다. 사진=롯데마트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마트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대한민국 농가 힘내세요' 행사를 전개한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 ‘대한민국 농가 힘내세요’ 행사 전개
롯데마트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대한민국 농가 힘내세요’ 행사를 벌인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농수산물 약 600t을 매입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전국 모든 점포에서 ‘충주 농가 돕기 사과’를 1박스(4㎏)를 998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하는 ‘친환경농산물 기획전’도 만날 수 있다.

김창용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이 4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벌인다. 사진=세븐일레븐이미지 확대보기
세븐일레븐이 4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벌인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4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 개최
세븐일레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국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벌인다.

행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총 1100여 개 품목이 할인된다. 세븐일레븐은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신선·냉장식품 등으로 행사 품목을 마련했다.

여기에 주류·안주류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맥주 85종이 ‘4캔에 1만 원’ ‘4캔에 5000원’ 등 할인가로 제공되고 와인 9종도 최대 45% 가격을 낮춘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주말엔 세븐’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카드나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안주 10종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GS25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진심 다해 함께 가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GS25이미지 확대보기
GS25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진심 다해 함께 가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GS25
◇ GS25, ‘진심 다해 함께 가요’ 캠페인 진행
GS25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1일부터 5월 말까지 ‘진심 다해 함께 가요’ 캠페인을 개최한다.

임직원, 점포 경영주, 매니저 등 전 직원이 ‘진심 다해 함께 가요’라는 메시지를 실천하기 위해 홍보 영상 제작, 도시락 QR 스티커 부착, 점포 BGM 송출, 점자책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시각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나눔에 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