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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코로나19 여파, 애플 위탁업체 폭스콘 지난해 4분기 순익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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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코로나19 여파, 애플 위탁업체 폭스콘 지난해 4분기 순익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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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타이밍 폭스콘 창업자. 사진=로이터
애플 제품을 위탁생산하는 대만의 전자업체 폭스콘이 지난해 4분기 거둔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조업 차질 등으로 폭스콘의 2019년 4분기 순익은 16억 달러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는 다소 상회한 수준을 보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중국 공장에서 애플 아이폰을 조립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인 폭스콘은 지난달 말 선전과 정저우 등에 있는 공장의 조업을 재개했으나 여전히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등의 이유로 생산인력 복귀에 어려움이 빚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궈타이밍 폭스콘 창업자는 지난 12일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중국 내 공장의 생산량이 기대 이상의 속도로로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