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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iz-24] 미 해군 병원선 컴포트, 뉴욕 맨해튼에 도착…환자 1000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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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iz-24] 미 해군 병원선 컴포트, 뉴욕 맨해튼에 도착…환자 1000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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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병원선 컴포트가 뉴욕 맨해튼에 도착해 환자 1000명을 수용한다.
미 해군의 병원선 컴포트가 30일(현지 시간)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는 뉴욕시 맨해튼에 도착했다. 이 배는 100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어 병원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미 해군에 따르면 이 배는 코로나19 감염자 이외의 환자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며 이들 환자의 수술 및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드블라시오 뉴욕 시장은 컴포트를 맞이하며 "전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모든 사람이 단결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컴포트 파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정부, 미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뉴욕 주의 코로나19 감염자수는 전 미국 발병자수 약 14만4000명의 절반에 가까우며, 사망자도 전체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한다. 미국의 감염자 수는 세계 최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뉴욕 중심부의 센트럴 파크에서는 29일 가설 병원 건설도 시작됐다. 침상 68개를 제공하는 규모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