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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 코로나19 걸렸다며 경찰에 침 뱉은 남성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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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 코로나19 걸렸다며 경찰에 침 뱉은 남성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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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도 코로나19 감염되었다며 침을 뱉은 사건이 발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경찰관 2명에게 침을 뱉은 영국 남성이 징역 12개월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노팅엄셔 맨스필드 출신인 폴 라이버스는 경찰 2명을 공격한 혐의를 시인했다.
라이버스는 그러나 실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으며 경찰 2명은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다고 노팅엄셔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그럼에도 라이버스의 행동은 "놀랍고 끔찍하다"며 "강력하고도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판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이버스는 체포된 지 3일 만인 지난 28일 노팅엄 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캐런 톰슨 영국 검찰총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응급구조원들을 위협할 경우 누구든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