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에 소유하고 있는 마산사옥 건물에 입주한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임대료를 100%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앞서 대구은행을 제외한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코로나19 재난극복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체 임직원의 85%가 자발참여로 2542만 원을 모금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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