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프랑스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시제품을 제작하고 마스크를 제작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넬은 또한 경제활동의 급격한 위축에도 자사의 4500명의 직원을 일시적인 실직상태로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비에 베란(Olivier Veran) 프랑스 보건장관은 지난 28일 "정부가 수주간과 수개월내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주로 중국으로부터 10억개 이상의 마스크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베랑 장관은 프랑스가 일주일에 4000만개의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의사, 노인요양시절의 개호자 및 경찰은 마스크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